인연 두 여자 전시회~

눈이 많이 오는데도 아니 눈이 와서 인사동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운명의 두 여자’ 2인전에는 정은혜 작가와 서촌 옥상화가 김미경 작가가 참여했다. 10년 동안 서울 서촌의 옥상과 거리, 그리고 일상의 얼굴을 오가며 산과 동네, 그곳의 사람들을 그려온 김미경 작가. 캐리커처로 주목받고 있는 발달장애 작가 정은혜 작가의 전시입니다! 두 사람이 김정호의 흰나비에 맞춰 춤을 추며 시작된 전시 개막식은 … Read more